에토스(ethos)
에토스는 고대그리스어입니다.
원어명으로는 'ēthos'이며, '성격'이나 '관습'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사회적으로나 민족적으로 통용되는 관습을 말합니다.
고대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The Art of Rhetoric)'에서 에토스에 철학적 의미를 부여, 철학용어로서 널리 쓰이고 철학적 개념이 씌워졌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토스를 화자(話者)의 고유성품으로 정의했는데요.
동일한 행위 등을 반복함으로써 한 방향으로 키워지는 습관을 에토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화자 체형, 자세, 옷차림, 목소리, 단어선택, 시선, 성실, 신뢰, 카리스마 등이 이에 속한다고 봤습니다. 이에 따라 영혼의 선악도 자란다고 여겼습니다.
오늘날 에토스는 좀더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개인보다는 사회나 민족별로 특정 지어진 관습이나 관례 등을 뜻하게 된 거죠.
이는 또한 일시적인 감정의 격앙상태를 다룬 파토스와도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일부일처나 한 사람에게 애정을 집중하는 사회관례 등이 에토스가 될 수 있겠죠.
(※참고 : 두산대백과사전,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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